경찰 조사 받고 귀가한 뒤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3 12:00:00 수정 2007-06-13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8시 30분쯤

광주시 백운동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살던 47살 정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씨는 절도 혐의로

어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뒤

오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조사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는지도

함께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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