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의 교류를 더 활성화하려면
자치단체간 자매결연 수준의 교류를
벗어나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중국과의 교류 활성화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두 나라의 자치단체들이
단순한 자매 결연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교류를 해야 하며
중국 직항노선을 늘리고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관광지를 개발해
중국 관광객을 이끌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당량 중국 영사를 비롯해
전라남도와 광주시 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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