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46살 이 모씨의 집에
주택방범창을 절단기로 뜯고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 등
6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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