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주택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 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의 한 주택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3살 박 모군이 숨지고
48살 김 모씨 등 3명이 전신에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탭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쪽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보일러실에 차 있던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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