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납치 폭행해 돈 뜯어낸 조폭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4 12:00:00 수정 2007-06-14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설사 사장을 납치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23살 박 모씨 등

신서방파 폭력조직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한 채권자로부터 어음회수를 의뢰받고

담양군 창평면 호남고속도로에서

채무자인 모 건설사 사장 45 이 모씨를

12시간 동안 납치 폭행해

3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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