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체인망을 갖춘 한의원이
녹용이 들어있지 않은 한약을
들어있는 것처럼 속여 판 사실이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H한의원 본사에 따르면
순천 H한의원 지점에서
지난해 3월, 40여명의 고객들에게
15만원 상당의 한약을
녹용이 들어 있는 것처럼 속여
30만원에 팔아 온 사실이 확인됐다며,
당시 원장을 사기혐의로 고발하고
피해 고객들에게 배상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
대한한의사협회는 이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성명을 내고
강력한 제재조치와 고발조치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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