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인출기에서 불, 3천 4백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4 12:00:00 수정 2007-06-14 12:00:00 조회수 1

어제 밤 11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한 금융기관 현금인출 코너에서

불이 나 현금인출기 2대를 태워

3천 4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현금인출기 모니터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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