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한 금융기관 현금인출 코너에서
불이 나 현금인출기 2대를 태워
3천 4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현금인출기 모니터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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