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야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4 12:00:00 수정 2007-06-14 12:00:00 조회수 0


기아 타이거즈가
김주형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기분좋은 2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기아는 어제
대구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김주형이 1회 3점, 3회 2점 홈런을 터트리는
활약에 힘입어 11대 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서 기아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선발투수로 나선 김진우 선수는
빠른 볼의 제구는 안됐지만
낙차가 큰 변화구로 삼성 타선을 요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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