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영수증 끊어준 사찰 주지 4명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4 12:00:00 수정 2007-06-14 12:00:00 조회수 0

기부금 영수증 금액을 부풀려 발급해 준

스님 4명이 검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신도와 대기업 직원 등 수백명에게 돈을 받고

기부 금액을 부풀려

허위 영수증을 발급해 준 혐의로

광주 모 사찰 주지 등

스님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발급된 허위영수증 대부분이

연말정산 때 소득세 환급을 받는 데

이용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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