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들이
학교 기업을 만들어 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은
다음달 학교기업인 '봄클 커뮤니케이션'을
디자인 기업으로 등록하고
상품 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참여하는 전문 동아리 학생 40여 명은
실습 때 제작한 캐릭터 마우스와
USB 메모리 등을 판매해
연간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놓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전남여상이 그동안 운영해 온 특성화 과를
발전시킨 것으로
정보기술(IT)과 영상 디자인을 접목한 것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