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상 학생들 학교 기업 설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4 12:00:00 수정 2007-06-14 12:00:00 조회수 0

여고생들이

학교 기업을 만들어 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은

다음달 학교기업인 '봄클 커뮤니케이션'을

디자인 기업으로 등록하고

상품 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참여하는 전문 동아리 학생 40여 명은

실습 때 제작한 캐릭터 마우스와

USB 메모리 등을 판매해

연간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놓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전남여상이 그동안 운영해 온 특성화 과를

발전시킨 것으로

정보기술(IT)과 영상 디자인을 접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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