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홍주 첫 미국 수출길 올라 (아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4 12:00:00 수정 2007-06-14 12:00:00 조회수 0

진도홍주가 전통주로는 전국 최초로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진도군은 대대로 영농조합법인에서 만든

홍주가

미국 LA의 유통회사와 8만달러어치의

수출 계약을 맺고

오늘(15일) 첫 수출물량을 선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리핀과 인도,중국등지 바이어와도

홍주 수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진도군은 홍주 명품화를 위해

백억원이상을 투자해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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