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앵커멘트)
중국 출신의 화상과 우리 한상들이
함께 잘 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화상 대회를 통해
동반자로서 서로 협력해야한다는 사실이
보다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기자멘트)
중국 베이징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홍차우시장입니다.
장성 출신의 최석준 사장은
이 곳에서
월매출 7억원의 보석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10년 넘게 사업을 해온 최사장은
한국출신 기업인 즉 한상의
인적 네트웍이 약하다는 데 아쉬움을 갖습니다.
◀INT▶ 최석준
한상끼리 체계적인 네트웍을 만들고
중국의 화상조직과 연결시키기위해 개최된 것이 한*화상 국제학술회의-ㅂ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상과 화상조직에 대한 연구자료가 발표됐고
서로의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INT▶ 중국인
한상과 화상의 지속적인 교류는
자본 유치 뿐만 아니라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INT▶ 김재기.
세계화 시대
경제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한상과 화상,
양측의 교류와 협력은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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