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의 소규모 병원
거의 전부가
노동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은
소규모 병원 84곳을 예방 점검한 결과
한 곳을 뺀 83곳이
노동법을 위반하고 있었고,
위반 내용이 3백80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은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연월차 휴가나 생리 휴가를 주지 않았으며
줘야할 각종 수당과 퇴직금,
최저임금 미달액 등이
1억9천만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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