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산하 지역 병원들이
의료법 개정을 막기 위해
농성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18일 전남대 병원 앞에서
14개 병원 노조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지부별로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1일까지
산별 차원의 파업과 국립대 병원의 법인화
추진 반대 등을 묻는 쟁의행위 찬반 투표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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