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특급호텔 논란 계속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5 12:00:00 수정 2007-06-15 12:00:00 조회수 0

광주 상무지구 특급호텔 건립 사업에 대한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강도석 의원은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특혜 의혹과 호텔 등급의 적정성 등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상무지구 호텔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광주경실련도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명쾌한 해명을

위해 토론회 개최와 호텔 건립 원가 검증위원회

구성 등을 제안해놓고 있어

광주시가 어떻게 대응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주시고히사 에이엠제이개발은

김대중컨벤션센터 바로 앞에

객실 288개 짜리 숙박시설과

36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겠다며

광주시에 도시계획심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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