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소매가 18주만에 1원 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5 12:00:00 수정 2007-06-15 12:00:00 조회수 0

주유소들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18주 만에 ℓ당 1원이 채 못미치는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를 상대로 표본 조사한

6월 둘째주 무연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당 천553 원으로 지난 주에 비해

9전이 내렸습니다



석유공사가 집계한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 2월 첫째주 ℓ당 1천394원 1전을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올랐습니다



신뢰성 논란이 제기됐던 정유사들의

공장도 가격도 ℓ당 천488원 8전으로

7원 6전이 내렸습니다



한편, 전국 주유소들의 경유 판매가격은

ℓ당 천 249원 4전으로 전주보다 1전이

하락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