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전당 터에서 발견된
광주 읍성 등 문화재에 대한 추가 발굴 여부가
다음주 결정됩니다.
전남 문화재연구원은 지난 달
아시아 문화전당 터에서 발견된 광주 읍성에서
자기류 파편 등 일부 유적이 나옴에 따라
추가 발굴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에따라
오는 22일 문화재 위원회를 열어
추가 발굴 여부와 발굴 기간 등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광주 읍성의 경우
지난 해 10월 현장 보존하기로 결정됐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8개월 가까이 결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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