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오염 알리는 캠페인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6 12:00:00 수정 2007-06-16 12:00:00 조회수 1


빗물 오염원의 심각성을 알리는
노란 물고기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영산강유역 환경청은 오늘 오후
시민과 환경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심각해지는 빗물 오염원의 심각성을 알리는
퀴즈 대회와 전시 등을 펼쳤습니다.

'노란 물고기'는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 도심의 오염 물질이
빗물을 통해 쓸려들어가
하천 생물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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