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산재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7 12:00:00 수정 2007-06-17 12:00:00 조회수 1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산업안전 공단 광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는

모두 4천 856건으로

이 가운데 25%인 천 2백 70건이

건설현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 천 50건,

2005년 천 백 52건에 견줘보면

최근 3년동안 매년 백여건씩 늘어난 것입니다



이 사고의 3분의 2가

해지고 난뒤 밤사이 공사때 일어난 것으로,

야간공사 안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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