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동운동 강성 잘못된 것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8 12:00:00 수정 2007-06-18 12:00:00 조회수 1

광주 지역의 노동 운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 강성이라는 이미지는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광주 산업평화 포럼에서 김동원 고려대 교수는

광주지역 노동조합의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 가입 비율이 71.7%로

전국평균 94.3보다 22.6% 낮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 교수는

80년 이후 활발한 시민운동의 이미지가

강성 노동운동 이미지와 연결되고 있다고 밝혀

이미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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