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노동 운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 강성이라는 이미지는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광주 산업평화 포럼에서 김동원 고려대 교수는
광주지역 노동조합의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 가입 비율이 71.7%로
전국평균 94.3보다 22.6% 낮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 교수는
80년 이후 활발한 시민운동의 이미지가
강성 노동운동 이미지와 연결되고 있다고 밝혀
이미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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