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무역 흑자 기조를 유지한 반면
전남은 무역 적자 폭이 더 커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은 4억 천 3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6백만 달러 더
늘어났습니다
이같은 흑자는
지난 2003년 4월이후 50개월 연속
지속돼온 것입니다
반면, 전남은
주요 품목인 석유제품 수입이 크게 늘면서
지난달 무역수지가 10억 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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