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또, 자살기도.. 교도소 은폐 시도(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8 12:00:00 수정 2007-06-18 12:00:00 조회수 1

1주일 전,

자살 사건이 발생한 목포교도소에서

이번에는 자살 미수사건이 일어나

재소자 관리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밤 10시쯤,

목포교도소에 수감중인 28살 김 모씨가

수건에 목을 매고 자살하려다

같은 방을 쓰는 동료 재소자에 의해 발견돼

미수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목포교도소는

전 직원에게 언론기관에 대한 사적 대응을

일체 금지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는등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9일에는 우울증을 앍고 있던 재소자가

전선에 목을 매 자살해

목포 교도소의 재소자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