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노인복지시설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8 12:00:00 수정 2007-06-18 12:00:00 조회수 1

전남에 노인복지시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의 복지시설은

생활시설 83곳과 재가복지시설 91곳 등

모두 백일흔네 곳으로

지난 해보다 마흔여덟

곳이 늘어났습니다



이는 내년 7월부터 치매나 중풍 등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전문요양시설이나 가정 등에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되기 때문으로

복지시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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