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박람회 총회에서
여수는 개최 역량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141차 세계 박람회 총회에서는
유치 신청한 세 나라에 대한 실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여수는 별다른 지적없이
시민의 유치 열기나
개최 역량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모로코도 개최에 문제없다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폴란드는 유치역량면에서
조금 미흡하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총회 이틀째인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를 수석대표로 한
우리나라 박람회 유치단은
박람회 회원국과 개별접촉을 통한
집중적인 유치활동을 계속 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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