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녁 7시 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11살 최 모군이 40여분 동안 엘리베이터
갖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군은 친척집을 방문하는 길이었는데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엘리베이터 관리업체측은 엘리베이터 회로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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