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전남대 이러나(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9 12:00:00 수정 2007-06-19 12:00:00 조회수 0

(앵커)

동료 교수에게 폭력을 휘두른

전남대 교수가 해임됐습니다



또 다른 교수는 성희롱 의혹을 받아

징계를 앞두고 있는데

일부 교수들의 부적절한 처신이

연구 중심대학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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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일어 일문학과 김 모 교수를

해임했습니다 .



학교측은

폭력은 대학문화에서 폭력은 사라져야 한다는

징계 위원들의 뜻에 따라

해임이라는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해임된 김 교수는 지난 4월

자신의 연구실에서 학사 문제로

동료 교수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을

휘둘렸습니다 .



김교수는 몸이 부딪치기만 했을뿐

주먹을 휘드른 적은 없다고 주장해 왔지만

징계위원회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국립대학교에서 교수가 폭력 혐의로

해임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어서

학교측은 매우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씽크



전남대는 또 여학생을 성희롱한 혐의로

직위 해제된 문화 전문대학원의 김 모 교수에

대해서도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폭력과 성희롱 의혹 등

교수들의 잇따른 부적절한 처신은

연구 중심 대학을 꿈꾸고 있는

대학 이미지와는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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