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소각장 주민지원 협의체가
6년 여 만에 구성됐습니다.
상무소각장 주민지원 협의페 준비위원회는
최근 협의체 구성 인원과 활동 방침등을 확정해
광주 서구의회 의결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협의체는 구의원 3명을 비롯해
소각장 주변 반경 3백미터 이내 주민 8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됐으며,
논란이 됐던 300미터 밖 주민들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주민 감시단을 구성해
소각 과정에서 나오는 다이옥신 등
유해 물질의 검출량과 처리 과정의 적법성,
그리고 지원 기금 20억원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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