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통합,협력이 대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19 12:00:00 수정 2007-06-19 12:00:00 조회수 0

◀ANC▶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행정구역간 협력과 통합의 움직임이 전국적인

흐름을 이루고 있습니다.



광양만권의 통합 문제도 이제 결론을

내야 할때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구와 경북 광역시.도간의 경제 통합이

가속화 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말 부텁니다.



'경제통합 추진 사무국이 출범했고

양 시.도가 협력해 올해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이제 외국인 투자와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행정구역까지 합치는데 대해서는 일부 지역의

반발이 없지 않지만

전문가 90%, 일반 시.도민 73%가

경제 통합에 찬성하는등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현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INT▶

광양만권 발전 연구원이 마련한

'광양만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강연회'에서는

이밖에도 전국각지의 다양한 협력과 통합사례가 보고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전과 충청 남.북도가 행정도시와 연계한

광역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상주시와 문경시가

정수장을 통합해 사용하기로 하는등

기초자치단체간의 협력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가고 있습니다.

◀INT▶

수도권은 더욱 팽창해 나가고

이에 대응해 지역 행정단위들간의 협의과교류도

더욱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협력의 상승효과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광양만권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더욱 깊이있는

논의가 시급합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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