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이종범 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기아는
올 시즌 타율이 1할 8푼 3리로 부진에 빠진
이종범 선수를 2군으로 내려보내고
외야수 류재원과 김정수를 1군에 등록했습니다
프로 14년 차인 이 선수가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는 것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쨉니다.
기아는 이에앞서
팀 부진의 책임을 물어 1,2군 코치진을
전격적으로 맞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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