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규모가 큰 공장의 노조 대표들이
고용불안 해소와
생존권 보장 대책등을 요구했습니다.
기아자동차와 캐리어 에어컨 등
광주지역 대공장 노조대표들은
기아자동차 노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외 공장 이전과 비수기 물량감소등으로
일자리가 줄어 가고 있어서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회사 측에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대책을 요구했으며
이를 위해 이달말 총력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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