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교조 교사들의
투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어제 강진군청 앞에서
농어촌 교육 특별법 제정을 위한 집회를
가진데 이어 오늘은
완도읍에서 결의대회와 함께
지방 의회 의원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한미 자유무역 협정으로 더욱 피폐해 지고 있는 농촌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만이 대안이라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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