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지로 처진 기아 타이거즈가
장맛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반기고 있습니다.
최근 팀 타선 부진으로
연패에 허덕이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부터 장마 전선의 영향에 들어가
많은 비가 내릴 경우
경기가 연기될 수 있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침체된 팀 분위기를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는데다,
최희섭과 홍세완 등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된 주축 선수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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