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누전 위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21 12:00:00 수정 2007-06-21 12:00:00 조회수 1

광주 시내 가로등 10개 가운데 2개는

누전등 사고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자치구와 한국전력이 최근

광주시내 가로등 수신기 제어함 천 3백 여 개를

검사한 결과 17%인 230개가

누전 등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한 유형으로는 누전과 누전차단기,

배선고장, 접지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광주 남구는 부적합 가로등이 하나도 없는 반면

광산구는 38%, 서구는 14%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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