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감시단 발대식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21 12:00:00 수정 2007-06-21 12:00:00 조회수 1

광우병 소고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민감시단이 꾸려져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시민 감시단은

오늘 광주 YWCA에서 발대식을 갖고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광우병 우려가 있는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대해

안사고 안먹고 안팔기를 실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감시단은 또

학교나 병원 등 단체 급식에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금지하고

원산지 식육표시제를 도입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인터넷과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연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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