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등 철도 요금이 다음달에 또 오릅니다.
한국 철도공사측은
물가 상승과 유가 인상등에 따라
다음달부터 철도 요금을 평균 4.2%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KTX의 경우 광주에서 용산까지
3만 9천8백원으로 3천 7백원이 오르고,
목포에서 용산은 4만 4천원으로 인상됩니다.
새마을호 역시
광주에서 용산은 3만 3천 백원으로 천 백원,
무궁화호 열차 요금도
6백원 뛴 2만 2천 4백원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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