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진도,해남 산림조합 자본잠식 상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22 12:00:00 수정 2007-06-22 12:00:00 조회수 1

광주전남지역의 8개 산림조합이

자본이 잠식될 정도로

부실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홍업 의원에 따르면

광주와 고흥 무안 진도 등 4개 산림조합의

자본이 완전 잠식됐고

여수와 해남 산림조합은 자본이

일부 잠식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부실원인은 '신용사업부진과

조합장 연봉이 1억원에 이르는 등

인건비가 너무 많이 지출된 탓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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