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대형 유통점이 늘어나면서
소매점이 대거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지방 통게청에 따르면
편의점은 지난 2001년 287개에서
2005년 566개로, 거의 두배 늘었고
대형 유통점도 17개에서 25개로
증가했습니다
편의점과 대형 유통점이 늘어난 사이
광주전남 소매점은 만 3백개에서 8천9백개로
13% 줄었습니다
특히 전남은 4년동안 천2백여개의
소매점이 문을 닫아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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