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묻은 차량을 남기고 실종됐던
20대 회사원에 대한 수사가
한달째 제자리걸음입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그동안
실종된 회사원 26살 류 모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헬기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펴고
광범위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실종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류씨가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은행거래를 한 흔적이 없고
차량의 피도 류씨의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누군가에 의해 피해를 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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