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20대 회사원 수사 한달 째 답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22 12:00:00 수정 2007-06-22 12:00:00 조회수 2

피 묻은 차량을 남기고 실종됐던

20대 회사원에 대한 수사가

한달째 제자리걸음입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그동안

실종된 회사원 26살 류 모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헬기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펴고

광범위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실종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류씨가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은행거래를 한 흔적이 없고

차량의 피도 류씨의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누군가에 의해 피해를 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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