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수도 조성 사업이 이번 주에
추진단장이 임명되는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이영진 본부장의 사퇴로
4개월 가까이 공석으로 남아있는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이 이번 주 임명됩니다.
또 출범 당시부터
위상과 역할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2기 문화수도 조성위 역시 지난 주에
조성위원 위촉이 끝나고 첫 회의를 가지는 등
제 역할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문광부와 광주시는
이견을 보이고 있는 법정 종합계획에 대해
이번달 말까지 절충안을 마련해
광주 문화수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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