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산수유와 구기자등
주요 한약재 14개 품목을 2010년까지
완전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여서
농민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건 복지부는
올해 맥문동과 황금 4개 품목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산수유와 오미자등으로 확대해
오는 2010년에는 14개 한약재 품목을
완전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생약 재배 농가들은
현재도 재고 과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한약재 시장 개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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