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또 올라
지역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천안-논산간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난 1년간의 물가 변동률을 적용해
2.4%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승용차는 8천원,
중형차는 8천 2백원, 대형차는 8천 5백원을
내게 됐습니다
천안 논산간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는
다른 민자고속도로에 비해 1.8배나비싼 가운데
이번에 또다시 올라
지역민들의 부담이 더 늘어나게 됐고
화물 운송의 물류비도 많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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