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상공인들이 돈을 빌려다쓰는 공제기금이
현실적이지 못한 규정에 묶여
일선 업체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제기금의 현행 규정은
가입후 대출 신청까지 1년 6개월이
지나야 하고
대출금도 2천만원 이하인데다
보증이 없는 대출금리는 8.5%로
다른 정책자금 금리보다 두배가량 비쌉니다
이때문에
중소 상공인들이 제때, 필요한 만큼의 자금을
갖다 쓰지 못하고
그나마 비싼 이자를 물게 되는 상황입니다
중소 상공인들은
현실에 맞게 자금 지급 규정을 바꿔주고
이율도 낮춰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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