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한 하천서 물고기 수백마리 떼죽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24 12:00:00 수정 2007-06-24 12:00:00 조회수 0

장맛비가 내린 뒤

물고가 떼죽음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화순군 운주사 근처 한 하천에서

오늘 낮 수십 미터에 걸쳐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 당한 채

떠올랐습니다



주민들은

물 속 산소가 부족해진 탓일수도 있지만

장맛비에 맞춰 누군가 오염물질을

배출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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