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린 뒤
물고가 떼죽음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화순군 운주사 근처 한 하천에서
오늘 낮 수십 미터에 걸쳐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 당한 채
떠올랐습니다
주민들은
물 속 산소가 부족해진 탓일수도 있지만
장맛비에 맞춰 누군가 오염물질을
배출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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