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 도중 피의자가 도주한 사건에 대해
감찰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서울에서 붙잡아 광주로 압송하던
사기혐의 피의자를 놓친 사건 경위에 대해
광주 서부서 소속 경찰관 2명을 불러
감찰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청은 또
구금 중인 피의자가 달아났는데도
보고가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했다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당 경찰관들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