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의 한 하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 당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화순군은 오늘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 당한
화순군 도암면 대초천에서
죽은 물고기를 수거하는 한편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조사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예년에 이런 일이 없었고
주변에 축사 등 폐수 배출시설이 없어
화순군은 누군가 하천에 제초제 등
독극물을 퍼뜨린 것이 아닌가 보고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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