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와 인권, 평화를 위해 헌신해온
세계 여성 인권운동가들이
'여성의 인권과 문화'를 주제로 포럼을 엽니다.
오늘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
오는 28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 세계 여성 평화포럼에는
도이 다카코 일본 전 중의원과 말라라이 조야등
국내외 여성 인권운동가 2백명이 참여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여성의
인권 유린과 폭력을 막기위한 연대를 강화하고,
여성이 미래사회 발전의 주체가 되는
새 방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펼쳐집니다.
특히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인권 유린에 시달리는 후진국 여성들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담은
'광주 평화선언'이 채택되고, 대학생 토론회와
여성 발전사 등 다양한 전시도 곁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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