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는
자기 부상열차 시범도시가 오늘 발표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오전
광주를 비롯해 대구와 대전, 인천 등
4개 지자체가 신청한
도시형 자기부상 열차 시범사업의
우선 협상대상 도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자기 부상열차 시범도시로 확정될 경우,
건설을 추진중인
도시철도 2호선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오늘 결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와 대전 등 다른 지자체가
지방비 분담률을
광주보다 10% 이상 높게 써낸 상태여서
광주 유치에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