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반 이후 나아지고 있는
광주 지역 고용 여건이
3/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용 전망지수가 111로
2/4분기에 이어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조립 금속 등 건설관련 업종이 가장 높았고
자동차와 기계,
전기 전자업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소기업은 전 분기에 비해 증가하는 반면
대기업은 고용 여건이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