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화조 설치 공사 중 인부1명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25 12:00:00 수정 2007-06-25 12:00:00 조회수 1

어제 (25일) 오후 5시 30분 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주유소에서

정화조 설치 공사를 하던 인부 62살 서 모씨가

갑자기 무너져내린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서씨는 당시 정화조를 설치하기 위해

흙을 파는 중이었으며

경찰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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