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특별법이
6월 임시국회에서 제정되기는 힘들어졌습니다.
국회 문화 관광위원회는
오늘 법안 소위를 열고
F1 특별 법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법안 소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소위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F1 특별법안의
6월 임시국회 입법은
사실상 물건너간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F1 특별법과 관계 없이
F1 경주장 공사는
예정 대로 7월에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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